[가조] [1/144, 구판] 엘가임 마크투 / 중전기 엘가임

구판 엘가임 마크투의 가조를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주중 저녁에 약간씩 작업을 하다가 오늘 완료가 되었네요.





구판의 조립, 그중에서도 이 엘가임 시리즈는 여간 작업이 빡신게 아닙니다.
폴리캡을 안쓰던 세대의 끝물이라 모든 조립순서가 중요하고 하나만 실수해도 되돌리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과거 25년전 오제 조립의 실패의 아픈기억이 있는지라 상당히 조심하면서 조립했습니다.


비록 구판이지만 디테일은 상당하며 부품의 조합에 의한 관절가동이 그리 불만은 없군요.
오제나 그룬은 황당한 가동이 가끔 있어 상당히 곤란한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손목은 무슨 생각인지...)
폴리캡이 없어 헐렁일수가 있어 일일이 관절보강을 하면서 조립했습니다.




그래도 조립에 성공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RRR이 나왔을때 구하지 못한 가슴아팠던 한이 약간은 풀리네요.



다른 엘가임 시리즈와의 비교입니다. 오제와 그룬이 옆에 서주었습니다. 키가 제일 큽니다.


엑시아와 서봤습니다. 같은 1/144인데 차이가 심하죠?





나름 액션샷입니다. 그래도 25년전 킷치고는 꽤 포징이 됩니다.

이제 부분도색이 남았군요. 워낙 부분도색 포인트가 많아 완성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이상 구판 엘가임 마크투 가조였습니다~
by xwings | 2009/08/16 00:57 | 프라모델 - 가조립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xwings.egloos.com/tb/300809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이오타만세 at 2009/08/16 01:46
엘가임 마크투... 후반 주역기 주제에 적이 만들다가 만 기체 주워다가 개조한 특이한 사례죠....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엘가임에게 주역기체 자리를 뺐기는일까지.... (더블오....)

구판 킷답지않게 모양새는 마크투의 꺽다리 스타일을 잘 살린 듯 하네요.
Commented by xwings at 2009/08/16 15:39
그러고 보니 꺽다리군요. 주인공 치고는 드물게 좀 못생겼다고 할까요?
1차 주역기체가 다시 등장하는건 더블오와 일맥상통하는게 맞군요.
Commented by galant at 2009/08/16 10:37
RRR 정말 저렴했었는데 지금은...-_-
1/144도 프로포션이 훌륭하네요.
Commented by xwings at 2009/08/16 15:40
모든 제품은 다 구할수 있는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때 망설였다가 지금 더 후회하는걸 보니...^^;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