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정리, 그리고 철티비 자전거 튜닝

공구함의 공구가 너무 너져분하게 있고 정리도 안되고 해서 공구를 정리했습니다.
어디 전문 미케닉 샵에 가면 있는 매쉬철망에 공구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한번 따라해보자....

오늘 마누라와 마트를 간 김에 다이소 코너에서 구입했습니다.
매쉬 철망 : 2000원
S고리 12개 : 2000원
총 4000원이 들었군요.

베란다에 못을 치고 매쉬철망 걸고 공구들을 하나씩 걸었습니다.
장도리는 S고리가 2개나 소모되는군요. 드라이버는 걸수가 없어서 바구니에 담고 바구니를 케이블 타이에 고정
사진과 같이 매쉬망을 사용하니 공구상자쓸때보다 좀 편합니다. 공구 찾을때 헤멜 필요없고...나중에 아무렇게나 걸면 되고


말나온 김에 요즘 진행중인 튜닝 프로젝을 소개합니다. 바로 철티비 튜닝!!!!

원래 제 철티비는 요롷고럼 생겼슴다.


너무 멋도 없고 감동도 없고 개성도 없고 해서 돈좀 들였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한 중고구입한 각도 조절퀄스템(7000원)과 안장(5000원)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노란색 수축튜브로 브레이크 케이블과 기어케이블을 감싸봤습니다.

결과물입니다.



뒷기어도 작업해야 하는데....케이블 커터 주문한게 아직 도착을 안했군요. 커터가 도착하는대로 작업예정



나름대로 공부도 되고 재미있는 프로젝입니다. 뒷기어케이블까지 수축으로 감싸면 1차 완료입니다.
2차 과제는 저 촌티나는 스티커를 때고 검은색으로 도색후 블랙캣 스티커를 붙이는것인데...너무 거창하군요..

참고로 요즘 제 블랙캣의 모습입니다.


겨울에 한강을 나가는것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여름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 조금 위험하고 부담되기도 하는데
겨울에는 사람도 거의 없어 고독을 즐기며 라이딩하기엔 아주 좋습니다.
하남쪽에서 바라본 한강은 얼어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일요일 새벽, 언 한강을 쳐다보며 팔당댐을 찍고오는 것도 색다른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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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xwings | 2012/02/05 20:23 | 자전거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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