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걍 - Gyan
루리웹에 2006년 5월에 쓴 po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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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방학때마다 정체불명의 만화영화가 극장에 개봉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마 80년대 초반으로 기억됩니다.)
어느 겨울 방학 무슨 무슨 삼총사라는 기억 안나는 제목의 로봇 만화영화가 있었죠.
거기에 악역으로 혹성로봇 갱~ 이라는 이름으로 이녀석이 출연했었습니다.
(출연시간은 5분도 안되어 건담닮은 로봇에게 박살났었습니다.)








그 당시 프라모델도 역시 영화의 영향을 받아 발매가 되었는데...
상당히 좋은 퀄러티의 500원짜리 로봇이었습니다.
(당시 국민소득 2000불 시대였으니 500원의 가치는 지금의 5000원쯤 될겁니다.)
그때 인상이 상당히 깊게 남아 있습니다.






암튼 나중에 건담 대백과를 보고 나서야 일본 로봇 배꼈다는걸 알아챘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노동절까지 3일 연휴를 맞이하여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퀄러티가 좋습니다. 책상에 세워보니 멋집니다.

MG로도 나온다고 소식은 자자한데요.
MG의 가격은 아무래도 콜렉션으로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HGUC는 요즘 원화강세로 8000원도 안하는 가격이죠.
HGUC모으시는 분은 꼭 장만하셔야 될 명작입니다.


빨랑 먹선넣고 데칼붙이고 마감제 뿌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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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기사를 연상케 하는 걍을 완성했습니다.



아주 옛날 국내 어느 업체의 카피본을 만든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 500원)
그때도 아주 품질에 감동했었는데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만들어 보내 또 감동이 새롭군요.

가격도 아주 훌륭한 놈입니다. MG가 좀 있으면 나올텐데 그때도 감동의 태풍이 여기를 휩쓸겠죠.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를 외치던 원탁의 기사같지 않습니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MG의 표지를 따라 해봤습니다.



사실 가동률이 딸려서 약간은 안타깝습니다. 뭐 싸니 용서를~



건담 덤벼~



방패를 치워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패를 치웠을때가 더 멋지내요~



이건 다른 각도.



끝으로 건담과 같이 세워봤습니다. 크기가 건담보다 훨씬 큽니다.
TV판에서는 건담이 이도류로 도륙을 내게 되는데요.
백병전에서 이렇게 당하다니.....아무로가 괴물인지 마크베가 실력이 나빴는지...


PS2게임인 건담대 Z건담을 해보면 솔로몬에서 걍이 나옵니다.
마크베가 죽을때 나오는 대사가 "이것은 좋은것이다" 라는건데
전 극장판만 봐서 이 대사가 언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여기저기서 좋은거라고 난리네요. 빨리 MG 걍이 나와서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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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xwings | 2007/01/24 23:15 | 프라모델 - 로봇류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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